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주요리 대결 결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주요리 대결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가 선보였습니다. 각 요리의 디테일과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주요 결과를 알아봅니다.
1. 에드워드 리 vs. 고기깡패
재료: 묵은지
에드워드 리는 묵은지 항정살 샐러드를 선보였습니다. 항정살의 기름진 맛과 묵은지의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기깡패는 홍어 베이컨 묵은지 삼합을 준비했으나, 홍어와 베이컨의 맛이 묵은지와 어우러지지 않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묵은지를 활용한 대결에서 에드워드 리가 묵은지 항정살 샐러드로 승리했습니다.
2. 정지선 vs. 중식여신
재료: 시래기
정지선은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을 준비해 시래기의 씁쓸함과 흑초의 상큼함을 잘 살렸습니다.
중식여신은 시래기 도미탕을 만들어 시래기의 깊은 맛과 도미의 신선함을 강조했습니다.
시래기를 이용한 대결에서 동점이었으나, 정지선이 시래기 바쓰 흑초강정으로 최종 승리했습니다.
3. 이영숙 vs. 장사천재 조사장
재료: 우둔살
이영숙은 미소곰탕을 내놓았습니다. 우둔살의 고소한 맛과 미소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사장은 전립투골 요리를 선보였지만, 고기의 질감과 국물의 맛이 미소곰탕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우둔살을 재료로 한 대결에서 이영숙이 미소곰탕으로 승리했습니다.
4. 조은주 vs. 키친 갱스터
재료: 매생이
조은주는 매생이 풍미의 전복요리를 통해 해조류의 풍부한 맛과 전복의 감칠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키친 갱스터는 매생이를 보리 리소토에 사용했으나, 매생이의 식감이 리소토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매생이를 활용한 대결에서 조은주가 매생이 풍미의 전복요리로 승리했습니다.
5. 장호준 vs. 야키토리왕
재료: 산낙지
장호준은 훈연낙지 오뎅 카츠 산도(샌드위치)를 준비해, 훈연의 향과 낙지의 식감을 독특하게 조합했습니다.
야키토리왕은 산낙지 튀김 덮밥을 선보였으나, 튀김의 식감이 덮밥의 맛을 해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산낙지를 이용한 요리 대결에서 장호준이 훈연낙지 오뎅 가츠 산도로 승리했습니다.
6. 안유성 vs. 영탉
재료: 돼지족발
안유성은 남도 냉이 족찜을 통해 냉이의 쌉쌀한 맛과 족발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표현했습니다.
영탉은 홍콩식 카오 족발을 선보였으나, 심사위원들이 기대했던 맛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돼지족발을 재료로 한 대결에서 안유성이 남도냉이 족찜으로 승리했습니다.
7. 최지형 vs. 트리플 스타
재료: 오겹살
최지형은 맥적구이와 개성나물을 준비해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를 잘 살렸습니다.
트리플 스타는 오겹살 떡갈비와 소스 에푸아스로 더욱 독창적인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오겹살 대결에서 트리플 스타가 떡갈비와 소스 에푸아스로 최종 승리했습니다.
[넷플릭스] 재료는 들기름. 최강록과 승우아빠
8. 최강록 vs. 승우아빠
재료: 들기름
최강록은 들기름에 구운 무와 굴 조림을 통해 들기름의 고소함과 굴의 바다 내음을 조화롭게 표현했습니다.
승우아빠는 들기름 막국수 디저트를 선보였으나, 디저트로서의 균형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들기름을 활용한 대결에서 최강록이 들기름에 구운 무와 굴조림으로 승리했습니다.